포르쉐 2022년형 타이칸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가 올 연말 국내 출시된다. /사진제공=포르쉐
포르쉐 2022년형 타이칸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가 올 연말 국내 출시된다.
포르쉐에 따르면 2022년형 타이칸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주행 가능 거리가 늘어났으며 90년대 클래식 컬러인 루비스타, 액시드 그린 등 특별한 컬러 선택이 가능한 개인화 옵션의 폭을 넓힌 게 특징이다.

특히 타이칸 라인업에 최초 적용되는 리모트 파크 어시스트를 통해 운전자는 직접 차를 운전할 필요 없이 주차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 시스템의 안드로이드 오토 통합 등의 업그레이드도 진행됐다.


케빈 기에크 타이칸 제품 라인 부사장은 “차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은 포르쉐 DNA의 일부이며 신형 타이칸의 안드로이드 오토를 포함한 매끄러운 스마트폰 연결성이 특히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르쉐 순수 전기차 타이칸의 포트폴리오가 더욱 확장되고 있으며 지난 3월 공개된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또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이칸은 국내서도 판매가 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 이후 올 7월 기준 총 981대를 판매했다. 타이칸 터보S, 터보, 4S 모델에 이어 타이칸 후륜구동 모델과 포르쉐 최초의 CUV 모델인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올 연말 출시된다.

현재 포르쉐코리아는 대영채비와 함께 전국 9개 포르쉐 센터 외 전국 10여곳에 320kW 초급속 충전기를 설치했으며 100개의 완속 충전기를 설치했다. 2025년까지 총 250개의 완속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