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시의 한 병원에서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한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를 돌보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본에서 27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4200명이 보고됐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나흘 연속으로 2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내 누적 확진자 수는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해 141만7977명으로 집계됐다.


수도 도쿄도에서만 4227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오사카부(2814명)와 가나가와현(2662명)은 2000명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이날 일본은 Δ홋카이도 Δ미야기현 Δ기후현 Δ아이치현 Δ미에현 등 8개 광역자치단체에 긴급사태를 추가 선포했다. 일본 내 긴급사태 발령 지역은 21곳으로 늘었다. 발령 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다.

사망자는 이날 57명이 추가돼 총 1만5879명이 됐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중증 환자 수는 26명 증가해 현재 2000명에 이르렀다.

지난 25일 일본의 유전자증폭(PCR) 검사 수는 속보치를 기준으로 10만3092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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