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멤버 고은비가 세상을 떠난지 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사진=뉴스1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고은비가 세상을 떠난지 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14년 9월3일 레이디스코드 멤버들과 함께 승합차를 타고 가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향년 21세.

2014년 9월 3일 레이디스 코드는 대구 일정을 마치고 차로 이동하던 중, 경기도 용인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빗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가드레일을 받고 전복된 것. 

레이디스 코드는 이 사고로 멤버 2명을 잃었다. 고은비는 당일 사망했고, 권리세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사고 나흘 만인 7일 숨을 거뒀다.

지난 2019년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소정, 주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 고은비가 사망한 기일과 소정의 생일이 같았고, 멤버들은 더 이상 소정이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소정은 "나는 그날 이후로 내게 9월 3일은 생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축하받을 날이 아니다. 오전에 은비 언니 보러 갔다가 저녁에 생일 파티하면 이상하지 않나. 생일은 슬픈 날이다"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SNS를 통해 일부 팬들은 "보고 싶어요", "그곳에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바라요", "진짜 그립다" "잊지 않을게"등 추모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