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식스센스2'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식스센스2'가 서로를 위로하며 눈물을 터뜨렸다.
지난 3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2'에서는 '힙합계 차트 대통령' 그레이, 로꼬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수상한 상담가' 특집에 함께했다.

아트 테라피 전문가를 찾은 이들은 무용 동작 치료를 통해 감정을 밖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오나라가 전문가에게 "신인 때도 없었던 카메라 울렁증이 생겼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오나라는 "촬영할 때 심장 소리가 귀에 들릴 정도다"라며 "뭔가 번아웃이 온 건지, 두려움이 생긴 건지, 책임감, 부담감이 늘었는지"라며 속마음을 털어놨고, 이에 전소민 역시 "그럴 수 있다"라며 공감했다.


치료 과정에 따라 출연진들은 '잘하고 있어', '네 마음대로 해', '사랑해' 등, 평소 듣고 싶었던 말을 고백했고, 서로에게 크게 외쳤다.

오나라가 "잘하고 있어"라는 상담가의 외침에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유재석은 이미주를 개명한 본명 '승아'라고 부르며 "승아야 잘하고 있어!"라고 응원했고, 모두가 울컥한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했다.

전소민에게 "잘하고 있어!"라고 위로를 전하던 오나라가 결국 눈물을 쏟았고, 전소민과 오나라는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자신을 위로하는 시간에서 복받치는 감정을 참지 못한 전소민이 "집에 가야 할 것 같다"라며 오열하기도.


눈물바다가 된 현장에 출연진들은 아트 테라피 전문가가 가짜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으며 분위기를 풀었다. 이날 아트 테라피 전문가는 진짜, 가짜 상담가는 색채 심리상담가로 드러났다.

한편 tvN '식스센스2'는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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