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국민 8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싱가포르의 일일 확진자가 1년 만에 다시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32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초 904명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싱가포르는 지난 2주 동안 매일 100건 이상의 국내 확진 사례를 보고했다. 로이터는 싱가포르 확진자 급증에 대해 접종률 증가에 따라 규제 대부분을 철폐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런스 웡 코로나19 테스크포스 공동 의장 겸 재무장관은 지난 6일 언론 브리핑에서 중증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면 규제 조치를 다시 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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