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세계화추진본부©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유학 외국인들이 다양한 전래동화를 한국어로 낭독하는 경연대회가 열린다.
한글문화세계화추진본부(본부장 이판정)가 다가오는 567돌 한글날을 맞아 '제5회 외국인 한국유학생 우리 전래동화 읽기 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한국의 전래동화뿐만 아니라 유학생들이 자국의 전래동화도 한국어로 낭독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혔다.


이판정 한글문화세계화추진본부장은 "타 문화를 존중하면서 한글의 세계화를 도모하기 위해 범위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한글 도메인 등록업체 넷피아 대표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한국어로 읽은 전래동화를 넷피아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오는 30일까지 올려놓으면 된다.

성낙수 외솔회 회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단은 발음, 억양, 끊어 읽기, 전달력 등 4가지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선정자는 온라인을 통해 추후 발표하며 시상식은 10월9일 한글날에 서울 광화문 한글회관 얼말 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한글문화세계화추진본부는 한글문화를 세계의 중심으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해 2013년 설립됐다. 이 본부는 한글문화의 세계화와 함게 각국의 고유한 문화를 한글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