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800명대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 우려가 다시 거세지고 있다. 사진은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800명대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 우려가 다시 거세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865명 추가돼 누적 27만122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67일 연속 네 자릿수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81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9명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최근 2주간 '1619→1485→1370→2024→1961→1708→1803→1490→1375→1597→2048→2049→1892→1865명'이었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576→1424→1331→1991→1927→1674→1775→1461→1351→1563→2012→2018→1857→1816명'을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347명(서울 656명, 경기 560명, 인천 131명)으로 전국대비 74.2%를 나타냈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490명→1375명→1597명→248명→249명→1892명→1865명을 기록하는 등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서울 656명, 경기 560명, 인천 131명 등 수도권이 총 1347명(74.2%)이다. 비수도권은 충남 92명, 대전 65명, 대구 42명, 경남 36명, 부산 35명, 강원·경북 각 33명, 울산·충북 각 29명, 전남 24명, 광주 21명, 전북 15명, 세종 9명, 제주 6명 등 총 469명(25.8%)이다.

한편 신규 격리해제자는 2227명으로 누적 24만2960명(89.58%)이 격리 해제돼 현재는 2만5909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누적 2358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353명)보다 1명 줄어 총 352명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