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아이린이 어릴 때부터 가위에 시달렸는데 이를 극복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모델 이현이 아이린 정혁이 출연했다.

정혁은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라믈리에'다. 라면 브랜드를 구별할 정도로 좋아한다. 그런데 엄마가 임신 중에 라면만 드셨다고 한다. 내가 죽기 전에 먹고 싶은 음식도 라면이다"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에게 감탄했던 게 라면 키트가 있다. 대기실에 갑자기 버너랑 냄비가 나오더라. 라면과 어울리는 걸 거기서 찾아낸다. 도시락에 진미채가 있으니까 그걸 라면에 넣더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내 기준 라면 제일 못 끓이는 게 강호동이다. 국물이 너무 없다. 너무 뭘 많이 넣는다. 창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정혁은 "강호동이 정말 라면에 진심이라는 걸 느끼고 감동했다"고 말했다.


아이린은 어릴 때부터 3년 전까지 자신을 괴롭히던 것을 없앴다고 말했다. 바로 귀신이었다. 아이린은 "패션쇼에 초청을 받았는데 100년 된 호텔이었다. 거긴 귀신이 많다는 거로 유명했다. 자는데 온 귀신이 모여서 파티를 했다. 재밌는 파티가 아니라 혼란이 와서 방에서 나왔는데 내 방을 못 찾겠더라. 귀신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영어로 욕을 했더니 사라졌다. 이제는 가위에 눌리지 않는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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