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복귀전 복귀골을 넣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복귀전부터 득점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다.
호날두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트에서 열린 2021-22 EPL 4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선발 출전한 뒤 전반 47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호날두의 골을 앞세워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호날두는 초반부터 과감한 돌파로 홈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적극적으로 복귀전에 임했다. 호날두는 수비수를 앞에 놓고도 주저 없는 슈팅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뉴캐슬 수비수 2~3명을 몰고 다니며 공격 전개에 기여했다.


맨유의 일방적 우세에도 선제골이 좀처럼 터지지 않던 전반 막판, 호날두는 메이슨 그린우드의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힌 뒤 나오자 달려들며 가볍게 밀어 넣었다.

호날두의 EPL 득점은 2009년 5월10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2008-09 시즌 EPL 36라운드 득점 이후 4508일만이다.

EPL 홈페이지 역시 "호날두가 복귀전에서 곧바로 골을 넣었다"며 호날두의 사진을 메인에 게시, 슈퍼스타의 복귀를 떠들썩하게 알렸다.


호날두가 복귀전 복귀골을 넣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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