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9.11/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음상준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5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1865명 대비 110명 감소했다. 이는 검사량이 줄어드는 주말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68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확진 1755명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2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0명으로 나타났다. 1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1763.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하루 새 1명 늘어 누적 2359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감소해 351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283명(서울 656명, 경기 481명, 인천 146명)으로 국내발생 비중의 74.4%를 보였다. 연일 국내 비중의 70%대를 이어가는 가운데, 수도권 주평균 확진자는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날 수도권 1주 일평균 확진자는 1268.1명으로 코로나19 유입 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우려 수위가 높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최근 2주간 '1485→1370→2024→1961→1708→1803→1490→1375→1597→2048→2049→1892→1865→1755명'이었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424→1331→1991→1927→1674→1775→1461→1351→1563→2012→2018→1857→1816→172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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