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 사설탐정 최고위 특별과정 1기 수료식에서 황동규 재향군인회 평생교육원장과 하금석 대한민간조사협회장이 1기 교육생 22명과 함께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향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평생교육원과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이 주관한 재향군인회 PIA 사설탐정 ‘최고위 특별과정 1기’ 수료식이 지난 11일 서초구 재향군인회 본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1기 교육생 22명이 PIA 최고위 특별과정 자격을 취득했다. 이들은 PIA 자격인증서 및 자격증, PIA 신분증 등을 받아 현행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탐정(민간조사)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개인사무실 및 탐정법인 창업과 프리랜서 활동이 가능하다.
PIA 사설탐정 자격증 교육은 재향군인회 평생교육원과 국내 1호 등록기관인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이 공동 주관해 진행하고 있다. 일반인 누구나 신청 가능한 ‘최고위 과정’, 군 전역(예정) 간부 대상 ‘중장기 제대군인 과정’, 병사 전역자를 위한 ‘제대군인(병) 과정’이 개설됐다. 최고위 과정은 내달 2일 2기 개강을 앞두고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주요 포털에서 ‘향군탐정’을 검색하거나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문의 가능하다.

황동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평생교육원장은 “2020년부터 탐정업이 합법화됨에 따라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군 전역 간부 및 일반인들이 늘어나 과정을 개설했다”며 “향군탐정 1기 수료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조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사회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금석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이사장(대한민간조사협회장)은 “탐정업무 관련 교육을 받고 전문지식을 갖춘 수료생들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현 법률의 허용 범위에서 민간조사 업무가 가능하다”며 “재향군인회 평생교육원 PIA 최고위 과정 1기가 전역한 군인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