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김도용 기자 =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이 9월 들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노수광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한화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홈런 3개를 포함해 장단 13안타를 묶어 11-5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수베로 감독은 "타자들이 초반부터 활발한 타격과 주루를 펼쳐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야수들을 칭찬했다.
특히 이날 8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올려 팀 승리를 견인한 노수광에 대해 "콜업 이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에 필요했던 활약"이라고 호평했다.
지난 6월 2군으로 내려갔던 노수광은 9월 1군에 다시 올라와 타율 0.348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수베로 감독은 노수광과 더불어 정은원, 하주석을 향해서도 "훌륭했다"며 박수를 보냈다.
정은원은 3타수 3안타 2볼넷으로 100% 출루율을 자랑했다. 하주석은 8회 승리에 쐐기를 박는 스리런 홈런을 날리는 등 5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선발 투수로 나선 닉 킹험에 대해 수베로 감독은 "구위나 제구가 완벽하지 않았지만 선발 투수로서 빼어난 모습을 보였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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