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귀성길 정체는 오후 1시께 가장 극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 하행선(오른쪽)이 정체된 차량들로 서행하고 있다. /사진=뉴스1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면서 지방 방향 고속도로가 점차 혼잡해지고 있다. 오는 21~22일 귀경길 이동시간도 전년보다 길어질 전망이다. 

18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 등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기간 전국의 귀성·귀경 이동인원은 3226만명으로 관측된다. 하루 평균 이동인원은 538만명이다. 

연휴 첫날인 이날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오후 1시쯤 가장 복잡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요금소 출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은 ▲서울-부산 5시간 ▲서울-대구 4시간 ▲서울-광주 3시간40분 ▲서울-대전 2시간1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40분 ▲서울-목포 3시간50분 등이다.

오후 3시 요금소 출발 기준 주요 도시간 하행선의 예상 소요 시간은 ▲서울-부산 4시간50분 ▲서울-대구 3시간50분 ▲서울-광주 3시간30분 ▲서울-대전 2시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30분 ▲서울-목포 3시간40분 등이다. 

다만 오후 8~9시부터는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집으로 돌아오는 귀경일 이동시간은 전년대비 최대 3시간15분 더 길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서울은 8시간40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서울 8시간 ▲대전-서울 4시간40분 ▲강릉-서울 5시간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