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백종원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요리 금손 아빠의 다정함을 뽐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롭게 시작하는 코너 '슈퍼맘이 돌아왔다'의 첫 주자로 소유진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슈퍼맘이 돌아왔다'는 '슈퍼맨'이 더 이상 아빠만을 일컫는 말이 아닌, 육아를 함께 하는 모든 부모를 뜻하게 된 사회적 인식 변화에 따른 새 기획이다. 아빠 육아와는 다른 슈퍼맘의 다양한 육아법과 고충을 보여준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슈퍼맘이 돌아왔다'의 첫 주자로는 소유진이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로 2박3일 출장을 가게 된 백종원 대신 육아를 하게 된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백종원은 출장에 나서기 전 아이들을 위해 짜장 소스부터 카레, 스파게티 소스를 만들어두는 세심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해서 격없이 눈높이에 맞춘 육아법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요리연구가 답게 아이들의 아침을 직접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큰아들 용희는 아빠 백종원과 티격태격 장난을 치면서 다정한 백종원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또한 백종원은 막내딸 세은이가 아침으로 프렌치토스트를 먹지 않는다고 하자 꼼꼼하게 정말 먹지 않을 것인지, 나중에 후회하지 말라고 하는 등 그간 방송에서는 모습과 달리 다정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아버지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백종원이 출장을 떠나자 금손 엄마 소유진의 면모도 드러났다. 평소 베이커리와 수제 비누 만들기에도 정통한 소유진은 아이들을 위해 직접 간식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런 소유진도 실수가 있는 법. 그는 솜사탕을 만드는 데에서 계속해 실수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런 엄마의 실수에도 아이들은 연신 행복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백종원 소유진 가정의 화목함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다음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소유진의 육아 일상이 공개될 예정. 과연 요리 금손 아빠 백종원이 떠난 집에서 소유진은 장난기 넘치는 삼 남매와 어떤 일상을 보내게 될지, 또 소유진의 특별한 육아법은 무엇일지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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