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이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호남에서 판정승을 거뒀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 9분 일성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740원(14.68%) 오른 5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78년 설립된 일성건설은 토목공사와 건축공사, 녹지조성사업 등의 조경공사, 아파트 분양사업 등으로 성장해 온 종합건설회사다. 이 지사의 기본주택 정책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관련 이슈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고 있다.
일성건설은 신탁사업, 재정비 및 재개발사업, FED 및 해외 토목 등 시장 개척을 통한 수주 확대와 공공택지 확보를 통한 분양사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용인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경기도 김포시 풍무2지구 환지부지 업무시설 신축사업, 경기도 안양시 향림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경기도 양주시 양주회천 A-24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26일 민주당 전북 지역 경선 결과 총 투표수 4만838표 중 2만2276표(54.55%)를 득표하며 1만5715표(38.48%)를 얻은 이낙연 전 대표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광주·전남 결과를 더한 호남권 누적 총 투표수는 11만2673표 중 이 지사가 5만6002표(49.70%), 이 전 대표는 4만9563표(43.99%)로 우위를 점했다. 호남에서 승리를 거둠에 따라 이 지사의 전체 누적 득표율은 53.01%(34만1858표)로 과반 선두를 한층 굳건히 다졌다. 2위 이낙연 전 대표(34.48%, 22만2353표)와의 격차도 11만9505표로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