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C

SKC가 2차전지 음극재와 양극재 사업 추진 공식화로 고성장 소재 전문 기업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급등세다.

27일 오전 9시50분 SKC는 전 거래일 대비 1만7000원(9.66%) 오른 1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C는 Investor Day(인베스터테이)를 통해 2차전지 음극재와 양극재 사업 추진을 공식 선언했다"며 "글로벌 기업과 JV를 통한 핵심 기술 확보로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음극재 사업의 경우 4분기 중 구체적인 사업 구조가 공개될 전망이며 기존 동박 사업에 음극재, 양극재 사업을 더해 오는 2025년 2차전지 소재 매출액 4조원 이상 달성이 목표"라며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 '하이 퍼포먼스(High-Performance) 컴퓨팅용 글래스 기판' 사업화를 발표했는데 반도체 소재 품목 다변화와 신기술 제품 확보로 IT 소재 성장성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