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사진=이미지투데이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13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23.54포인트(0.75%) 내린 3108.4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가 227억원, 3147억원 순매도 했으며 개인은 3482억원 순매수 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가스유틸리티(7.26%) 무역(6.06%) 복합유틸리티(2.93%) 등이 강세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가 장중 1.5%까지 오르면서 기술주가 하락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27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1.37포인트(0.21%) 오른 3만4869.37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37포인트(0.28%) 하락한 4443.11,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7.73포인트(0.52%) 떨어진 1만4969.97로 거래를 마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고 미국 러셀2000 지수가 1.46% 상승하는 등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이슈가 이어진 점도 우호적"이라며 "한국 증시는 소폭 하락 출발이 예상되나 반도체 종목군을 중심으로 강세를 지속하며 견고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코스닥도 하락세다.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69포인트(1.32%) 떨어진 1021.06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2276억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34억원, 886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