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매체 더선 등은 지난 5일(현지시각) 대만의 한 여성이 아파트 발코니에서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검은색 차량 위로 떨어진 해당 여성 모습. /사진=유튜브 캡처
대만의 한 여성이 남자친구와 아파트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여성은 추락 당시 하의를 입지 않은 상태였다.
최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와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5일(현지시각) 대만의 한 여성이 아파트 발코니에서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지상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위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여성은 추락 직전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등에 따르면 분홍색 머리의 한 여성은 검은색 세단 지붕으로 떨어졌다. 그녀는 반소매 티셔츠에 속옷만 입은 상태였다. 바지는 발목 쪽에 걸쳐 있었다.


충격으로 인해 승용차 지붕은 종이 상자처럼 구겨졌다. 여성은 외관상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통증 탓인지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사고 직후 해당 여성의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한 남성은 상의를 탈의한 채 추락 현장으로 뛰어나왔다. 이 남성은 여성을 부축해 차 지붕에서 끌어내린 뒤 포옹하며 달랬다.

당시 사고 현장에 있던 행인은 “집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무언가 충돌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여성이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진 못했으나 차량 지붕 위에 올라탄 여성을 도우려 한 남성이 뛰어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