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일 0시 기준 2564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지난 29일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시장 상인 등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있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일 0시 기준 2564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2539명, 해외 유입 25명이다. 사망자는 7명 추가돼 누적 2481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2885명보다 321명 줄어 2564명이다. 이날 발표된 확진자 수는 수요일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7일 연속 요일 최다를 경신했다. 추석 연휴 이후 7일째 2000명을 넘기고 있으며 86일 연속 네자릿수다. 일주일 누적 확진자 수는 31만1289명(해외유입 1만4435명)이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23만1198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3900만2427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76.0%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88.3%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52만6133명 늘어나 누적 2517만260명으로 접종완료율은 49.0%로 조사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57.0%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양쪽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수도권 확진 1968명… 비율 77.5%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30일 0시 기준 2631.4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2885명보다 321명 줄어 2564명, 누적 확진자 수는 31만1289명(해외유입 1만4435명)이다. 국내 발생은 2539명, 해외유입은 2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941명 ▲경기 879명 ▲경남 68명 ▲부산 49명 ▲울산 27명 ▲대구 73명 ▲강원 32명 ▲경북 52명 ▲충북 61명 ▲대전 35명 ▲인천 148명 ▲광주 31명 ▲전남 24명 ▲전북 35명 ▲충남 55명 ▲제주 15명 ▲세종 14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1968명(서울 941명, 경기 879명, 인천 148명)으로 77.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571명으로 22.5%다.


최근 일주일(24~30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2434→ 3273→ 2771→ 2383→ 2289→ 2885→ 2564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2416→ 3245→ 2735→ 2356→ 2270→ 2859→ 2539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2631.4명으로 전날 2511.2명보다 120.2명 늘었다.

수도권은 지난 7월12일부터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된다. 다만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할 경우 최대 6명까지 만날 수 있다. 비수도권에는 지난 7월27일부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거리두기 3단계가 일괄 적용됐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되지만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최대 8명까지 만날 수 있다.

사망자 6명 발생, 누적 2481명… 치명률 0.80%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누적 2481명이며 치명률은 0.80%로 집계됐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248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0.80%, 위중증 환자는 336명을 기록했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1481명 늘어나 누적 27만4205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1454만4258건이다. 이 가운데 1308만3311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114만9658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