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잘린이 근무했던 댄스 스튜디오 P사가 지난 29일 먹튀 의혹이 제기된 글에 해명글을 남겼다. /사진=로잘린 인스타그램

레슨비 먹튀 의혹에 휩싸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댄서 로잘린이 근무했던 학원 측이 대관비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지난 29일 로잘린이 근무했던 댄스 스튜디오 P사는 먹튀 의혹이 제기된 글에 달린 댓글을 통해 "글쓴이와 로잘린의 메시지 내용에 본 학원이 언급돼 입시 레슨 및 대관을 진행한 학원이 본원이라는 오해가 있다"며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
P사는 "본원은 학원에서 선생님이 따로 레슨을 잡는 형식의 외부 레슨에 연습실을 대관하지 않는다. 학원에서 입시 레슨을 진행할 땐 안무가가 직접 상담하지 않고 학원 내 입시 매니저와 상담 후 수업을 진행한다. 그로 인해 대관비는 별도로 들어가지 않으니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누리꾼은 로잘린으로부터 1년 넘게 레슨비 290만원을 환불받지 못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로잘린은 "A씨와의 입시 레슨을 위해서 스튜디오를 미리 대관을 했다가 레슨이 취소되면서 이 돈을 다 날렸다며 환불해줄 수 없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로잘린은 A씨와 입시 수업을 아예 진행하지 않았지만, 입시 레슨을 위해 이전에 댄스 스튜디오 P사를 대관을 한 상태기에 대관비도 따로 환불해줄 수 없다고 했다. 로잘린이 P사 스튜디오 대관비를 따로 지불해서 환불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했지만, P사 스튜디오의 입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