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제츠 중국 외교 담당 정치국원.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워싱턴·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김현 특파원 =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에게 중국과 미국 간의 대립은 양국과 세계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말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중국 관영 신화통신을 인용해 양 정치국원이 이 같은 발언과 함께 설리번 보좌관과의 회담이 포괄적이고 솔직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신화통신은 양 정치국원이 중국과 미국이 이견을 적절히 관리하고 갈등을 피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 9월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간 전화통화에 대한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미 백악관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두 사람은 회담에서 미중간 경쟁을 책임감 있게 관리하기 위해 열린 소통 라인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미국과 중국이 중요한 초국가적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양국 관계의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 등 협력 관심 분야에 대해 의견을 제기했다.


또한 인권과 신장, 홍콩, 남중국해 및 대만 문제를 포함해 중국의 행동에 대해 우려하는 여러 분야에 대해 언급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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