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6일 방송에서는 2002년 대한민국을 월드컵 열기로 들끓게 한 축구 레전드들이 직접 그라운드를 뛰며 쫄깃한 명승부를 선보였다. /사진=골때녀 홈페이지 캡처

'골 때리는 그녀들'이 시즌1 종료와 함께 시즌2를 예고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올스타전 번외 경기로 감독들의 레전드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골때녀' 올스타전 선수들은 감독들이 합류한 가운데 오렌지팀과 그린팀으로 나뉘어 맞대결을 펼쳤다. 전후반에 걸쳐 모두 11골이 터져나오는 박빙의 승부 끝에 승리는 마지막 역전골을 터뜨린 이천수의 그린팀에 돌아갔다.

올스타전 선수들과 감독들이 경기장에 도열해 인사하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골때녀' 시즌 1이 종영됐다. '골때녀'는 종영을 아쉬워할 새도 없이 시즌2를 예고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다음주 바로 시즌2'라는 자막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예고편에서 개벤져스는 "'골 때리는 그녀들' 정규리그는 계속 이어질 것"이란 말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곧바로 이어지는 시즌2에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는 등 재정비 작업에 들어간 것.

개벤져스에 합류할 새로운 선수 후보로는 "축구를 하기 위해 체지방을 7㎏ 감량했다"는 홍현희를 비롯해 이은형, 박소영, 박은영, 김혜선, 심진화, 김지민, 권진영, 김승혜, 고유리 등 여자개그우먼들이 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