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철민 페이스북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투병 중인 방송인 김철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철민은 지난 6일 오전 페이스북에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건강했던 시절 눈을 감은 채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 기타를 등에 메고 길을 걷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철민은 MBC ‘개그야’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대학로에서도 거리 공연을 하며 ‘대학로 아저씨’로 불리기도 했다.


그는 2019년 8월 폐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다. 지난달 18일 김철민은 페이스북에 “현재 몸 상태로는 더 이상 항암 치료를 할 수 없다. 온몸으로 암세포가 퍼져 있는 상태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