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왼쪽부터),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 등 4명이 8일 국민의힘 20대 대선 후보 2차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했다. (뉴스1 DB) 2021.10.8/뉴스1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자 선거 2차 컷오프 경선을 통과한 대권주자들은 10일 본경선을 위한 당심잡기 행보에 나선다.
일반국민 여론조사 70%와 책임당원 투표 30%(모바일 투표+전화 투표)를 반영했던 2차 컷오프 경선과 달리 다음 달 5일 진행되는 본경선에서는 당원 선거인단 투표(모바일·ARS)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각각 50%씩 반영해 합산하는 만큼, 당심이 중요한 상황이다.

전날(9일) 대구를 찾은 홍준표 후보는 이날 경북으로 이동해 TK 당심을 공략한다.


홍 후보는 오전 윤두현(경산)·이만희(영천) 의원 사무실을 찾은 뒤 오후에는 김석기(경주)·김병욱(포항 남구울릉군)·김정재(포항 북구) 의원 사무실을 찾아 당원들과 스킨십을 이어간다.

유승민 후보는 이틀 간 호남 당심을 공략한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오전 11시에는 전북 2030청년 간담회, 오후 1시에는 전북도당 당원 간담회를 한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찾아 예배한 뒤 이영훈 담임목사를 예방한다.


원희룡 후보는 이날 오전 재경호남 당원 간담회를 개최한 후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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