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음상준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9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3일, 2085명) 대비 491명 줄어든 규모로 전날(9일, 1953명)보다도 359명 감소하면서 이틀 연속 1000명대를 유지했다.
아울러 96일 연속 네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 1594명 가운데 국내발생 확진자는 1560명, 해외유입은 34명이다. 1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890.4명으로 전날 1961.4명보다 71명 감소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214명(서울 579명, 경기 541명, 인천 94명)으로 국내발생에서 77.8%를 차지했다. 전날인 9일 1467명에서 253명 감소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346명으로 국내발생 중 22.2%로 집계됐다.
하루 확진자가 2000명 아래로 내려오긴 했지만, 일상 접촉을 통한 감염이 빈번한 데다 전파력 강한 델타 변이가 유행을 주도하는 만큼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와 함께 한글날 연휴에 이동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여 우려 수위가 높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최근 2주간 '2382→2288→2884→2562→2485→2247→2085→1671→1574→2027→2425→2175→1953→159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2355→2269→2858→2537→2450→2220→2057→1651→1555→2001→2398→2144→1924→156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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