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서혜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후보는 10일 "정권재창출을 위한 최고전략은 '원팀'"이라며 "유일한 필승카드, 저 이재명을 압도적으로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지역 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용광로 원팀으로 본선 승리 이뤄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뚜렷한 철학과 용기,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유능한 리더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며 "저 이재명은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거치며 작은 권한으로 국민이 인정하는 성과를 냈으며 공약이행률 95%로 신의를 증명했고, 실적으로 유능함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 불가능할 것이라던 계곡 정비를 단기간에 완료해 계곡을 국민 품으로 돌려드렸다"며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공직자 한 명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지 보여드릴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 후보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원팀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부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이 연일 소설과 가짜뉴스, 선동으로 '이재명 죽이기'에 나서고 있다"며 "국민은 1억개의 눈과 귀, 5000만개의 입을 가진 집단지성체로 가짜뉴스와 거짓선동에 속아 넘어갈 만큼 어리석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가짜뉴스를 쏟아내며 선전선동해도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며 "파면 팔수록 국민의힘 치부만 더 드러날 것이고 이재명의 행정실력과 실적, 청렴성만 홍보하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또 "이번 대선은 부패 기득권 세력과의 최후대첩이다"며 "검찰권력 이용해 정치 개입하고, 사법권력과 결탁해 재판 거래하고, 재벌총수들에게 뇌물 거둬들이고, 토건세력과 합작해 이권을 나누고, 블랙리스트 만들어 문화예술인을 탄압해 온 국정농단 세력에게 이제는 '레드카드'로 퇴장을 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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