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일 0시 기준 1347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2일 0시 기준 1347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1334명, 해외 유입 13명이다. 사망자는 11명 추가돼 누적 2594명을 기록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574명보다 227명 줄어 1347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4163명(해외유입 1만4737명)이다. 나흘째 확진자 수 10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에는 69일 만에 1200명대까지 줄어들었지만 이날 1300명대로 소폭 증가했다. 네 자릿수 규모 발생은 98일째 지속되고 있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형 변이가 유행을 주도하고 있어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긴 어렵다. 한글날 연휴에 국민 이동량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 반영되려면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479명 ▲경기 406명 ▲경남 17명 ▲부산 25명 ▲울산 17명 ▲대구 50명 ▲강원 28명 ▲경북 24명 ▲충북 69명 ▲대전 23명 ▲인천 81명 ▲광주 7명 ▲전남 17명 ▲전북 23명 ▲충남 55명 ▲제주 7명 ▲세종 6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966명(서울 479명, 경기 406명, 인천 81명)으로 72.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368명으로 27.6%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2594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78%다.

최근 일주일(지난6일~12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2027→ 2425→ 2175→ 1953→ 1594→ 1297→ 1347명이다. 같은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2001→ 2398→ 2144→ 1924→ 1560→ 1284→ 1334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806.4명으로 전날 1838명보다 31.6명 줄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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