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전국체육대회 2관왕에 오른 박다윤. (대한육상연맹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여자 육상의 기대주 박다윤(18·인천체고)이 전국체육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박다윤은 13일 경북 구미의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고부 1600m 계주 결선에 김태연, 신현진, 이수영과 함께 출전, 3분53초11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박다윤은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지난 10일 여자 400m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다윤은 "학창시절 마지막 경기에서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다. 동료들과 함께 우승을 해서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고부 800m 결선에서 김효빈(18·울산스포츠과학고)이 2분07초37를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2분07초43의 김지환(16·양정고), 3위는 2분07초45를 기록한 정우진(17·전곡고)이 각각 차지했다.

남고부 창던지기 결선에서 김이태(17·울산스포츠과학고)가 68m96을 던져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 뒤를 68m54를 던진 손민차(18·문창고), 66m54을 기록한 최우진(17·충북체고)이 따랐다.


남고부 10km 결선에서 김태훈(17·경기체고)이 31분41초로 금메달을 따냈다. 여고부 10km 결선에서는 신한슬(17·경북체고)이 35분55초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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