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복귀한 황의조(왼쪽부터), 손흥민, 김민재 등이 17일(한국시각)부터 각자 소속팀에서 출격할 예정이다. /사진= 뉴스1(대한축구협회)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일정을 소화한 한국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황의조(보르도)·김민재(페네르바체) 등 유럽파들이 각자 소속팀에서 출격을 앞두고 있다.
황의조는 17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보르도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낭트를 상대로 프랑스 리그1 10라운드전을 치를 예정이다. 보르도는 현재 9경기에서 1승 4무 4패(승점 7점)를 기록하며 16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황의조의 흐름은 좋다. 올 시즌 8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손흥민은 오는 18일 오전 0시30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출격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올 시즌 EPL 7경기에서 4승 3패(승점 12점)를 기록해 8위에 머물러 있다. 토트넘의 성적은 딱히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손흥민은 EPL 6경기에서 3골을 기록중이다. 이달에 치른 월드컵 최종예선 두 경기에도 2골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김민재는 오는 18일 오전 1시 터키 트라브존 셰놀 귀네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터키 쉬페르리그 9라운드 트라브존스포르전에 출전할 전망이다. 김민재는 리그에서 출전한 7경기 중 5경기를 풀타임으로 뛰었다. 앞서 김민재는 지난 12일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 이란과의 원정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김민재는 경기 내내 아시아 최고 수준의 피지컬을 갖춘 이란 사르다르 아즈문(제니트)·메흐디 타레미(포르투) 등에게 몸싸움은 물론 스피드까지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