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워커 로켓. (뉴스1 DB)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팔꿈치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워커 로켓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두산은 17일 "로켓이 지난 15일 오른쪽 팔꿈치 골편(뼛조각) 및 골극(웃자라는뼈) 제거 수술이 필요하다는 최종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단과 합의 하에 미국에서 수술을 받기로 한 로켓은 오는 20일 미국으로 향한다.


로켓은 올해 21경기에 나와 9승 9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하며 두산 선발진의 한 축을 책임졌다. 그러나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지난달 30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마지막으로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가을야구 진출 경쟁을 벌이는 두산으로선 악재다. 설령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더라도 로켓의 빈자리를 메우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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