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와이퍼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운전자는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불스원
자동차 와이퍼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운전자는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불스원에 따르면 지난해 리서치 전문 기업 엠브레인과 함께 남녀 운전자 80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와이퍼 교체주기’ 관련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와이퍼를 스스로 교체하는 고관여 운전자는 71%를 차지할 정도로 높았지만 와이퍼를 주기적으로 교체한다고 응답한 운전자는 54% 로 절반에 머물렀다.
와이퍼 교체주기는 지난해 기준 4~6개월 주기로 응답한 운전자는 28%로였으며 2018년 21%보다 소폭 늘었다.

자동차업계에서는 와이퍼는 6개월에 한 번씩 상태를 점검한 뒤 교체를 권한다. 와이퍼 날이 노후화돼 닦임성이 떨어지며 유리면에 줄이 생기거나 얼룩이 남는 등 시야 방해의 요인이 되기 때문. 와이퍼 작동 시 소음 발생 가능성도 있다.


최효진 불스원 레인OK 와이퍼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아직도 대다수의 운전자들이 와이퍼의 교체 주기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며 “와이퍼 성능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6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