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암호화폐가 대부분 상승세다./사진=이미지투데이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암호화폐가 대부분 상승세다.

19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7시43분 기준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02% 오른 7630만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0% 하락한 46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11% 오른 2630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337원에 거래돼 전일 대비 0.15% 하락했다.

이날 비트코인이 상승하는 것은 ETF 기대감 때문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코인데스크 등 미국의 언론들은 자산관리업체 프로쉐어가 미국 증권관리위원회(SEC)에 신청한 ETF가 이날부터 거래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프로쉐어는 지난 여름 비트코인 ETF를 신청했으며 이 펀드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과 연계된 '비트코인 선물 ETF'다. 비트코인 ETF가 상장되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NYSE의 상품 담당자인 더글러스 욘은 "NYSE에 프로쉐어의 비트코인 ​​ETF가 데뷔하면 유사한 제품이 잇달아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4주 내 총 4개의 ETF가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같은시각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20% 상승한 6만168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