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리즈B 투자에는 신한 캐피탈, KTB 네트워크,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성장금융 등 대형 신규 투자사를 비롯해 기존 투자사인 네이버, 코오롱인베스트먼트, SBI 인베스트먼트, 메가 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발란은 독보적인 소싱 능력 및 IT 기술을 갖춘 플랫폼이다. 15조원 국내 명품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서울·경기 지역 30~50대 사용자를 기반으로 최근 2년간 급성장 중인 온라인 명품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순방문자(MAU)가 매월 15%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뮤즈로 배우 김혜수를 발탁해 '명품을 왜 백화점에서 사?'라는 메인 카피를 내세운 '산지직송'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달 들어 캠페인 시작과 함께 순방문자(MAU) 급상승 및 주간 거래액 100억원을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매월 급성장 중인 발란은 유럽 부티크와 국내 리테일러 사이의 수요 예측 기반 B2B2C 플랫폼을 구축하고 럭셔리 밸류체인 혁신을 통한 상생 플랫폼으로 혁신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발란은 ▲중고·뷰티·시계·주얼리·시계 등 카테고리 확장 ▲CRM을 비롯한 VIP 컨시어지 시스템 강화 ▲국내외 풀필먼트 시스템 강화 등을 통해 독보적인 명품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시리즈 B 투자에 가장 큰 규모로 참여한 신한캐피탈을 통해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신한금융계열사와 손잡고 ▲고관여 고객을 위한 BNPL(Buy Now Pay Later)서비스 ▲PLCC 카드 제휴 ▲발란 입점 파트너를 위한 빠른정산(선정산)서비스를 기획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런칭할 예정이다.
변준영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부사장은 "국내·외 명품 커머스 시장은 크게 성장 중이고 앞으로도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발란은 그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발란의 한국 시장 1등 탈환은 물론 아시아 시장에서도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하였다”고 덧붙였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발란은 명품은 백화점에서만 사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있다"라며 "무엇보다 고객 편의와 상품 다양성 등 백화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발란의 장점을 어필하며 급성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 대표는 "이번 시리즈 B 투자금을 통해 고객 경험과 편의를 극대화하고 명품 플랫폼시장의 혁신을 가속화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