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 경질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은 브루스 감독이 뉴캐슬을 지휘하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 경질 소식이 전해졌다. 
뉴캐슬은 2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호 합의 하에 브루스 감독이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뉴캐슬은 성적 부진으로 브루스 감독을 경질한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은 2021-22시즌 EPL 8경기에서 3무 5패(승점 3점)를 기록해 강등권(19위)에 머물러 있다. 


뉴캐슬은 이달초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게 인수됐다. 이에 따라 뉴캐슬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구단 중 하나가 됐다. 지난 18일 토트넘전에서는 새 구단주가 직접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해 화제가 됐다.

새 구단주는 인수와 함께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서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어 거물급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길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뉴캐슬은 새로운 사령탑을 선임하기 전까지 그레임 존스가 감독대행 역할을 할 예정이다.

브루스는 2019년 7월 뉴캐슬 감독으로 부임했다. 2019-22시즌엔 13위, 지난 시즌엔 1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