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해커톤 메타버스./사진=광주평생교육진흥원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21일 '시민해커톤' 행사를 갖고 결과물로 도출된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 교안을 공개했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각 분야 전문가 또는 관계자들이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토대로 결과를 도출하는 행사다.

'4차산업혁명 대응 시민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시민해커톤' 행사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사)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와 협업으로 운영됐다.


시민해커톤에서는 진흥원에서 양성한 시민전문가들인 '광주 디지털리터러시 코치단'이 참여해 ▲중학생 대상의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 ▲중증학습장애인(5~8세 기준)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자리로 꾸며졌으며 '시민해커톤 메타버스'를 구축, 온라인에서도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서 제작된 시민해커톤 메타버스는 10월 25일까지 'bit.ly/광주시민해커톤' 으로 접속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김이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진흥원에서 양성한 시민전문가들을 지원해 양질의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실효성 있는 해커톤을 운영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시민해커톤이 메타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운영되었듯,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