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에 선출된 이재명 경기지사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지역 경선 및 3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에서 최종 후보 선출 발표를 들을 후 이낙연 전 대표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2021.10.10/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이준성 기자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이재명 대선 후보를 만나 "정권재창출을 위해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찻집에서 이 후보를 만나 "당원과 지지자께서 여러 생각 가질 수 있지만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를 지키고 이어가야 한다는 대의를 버리지 마시길 호소드린다"며 '원팀' 메시지를 강조했다.

이 전 대표가 이 후보를 만난 것은 지난 10일 민주당 경선 이후 14일 만이다.


'원팀 분열' 우려를 의식한 듯 이 전 대표는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도록 또 맘에 남은 상처가 아물도록 당 지도자가 앞서서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또 "경선에서 뜻을 이루지 못한 모든 분들에게 제 마음 다해 위로를 드린다"며 "경선에서 승리하신 이재명 후보에게 축하의 말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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