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6일(한국시각)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하며 안토니오 콘테 전 첼시 감독이 그의 가장 유력한 대체자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4월 이탈리아 인터밀란을 지휘하고 있는 콘테. /사진= 로이터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위기에 처했다. 맨유는 그의 대체자로 안토니오 콘테를 점찍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6일(한국시각)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약 3년 동안 첼시를 이끌었던 콘테 감독을 가장 유력한 차기 맨유 감독이라고 밝혔다. 콘테는 지난 5월 이탈리아 인터 밀란을 떠난 뒤 현재 소속 팀이 없다.

보도에 따르면 콘테는 맨유 감독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다만 콘테 관계자는 맨유가 솔샤르 감독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는 협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매체는 ”콘테가 맨유 감독이 된다면 조세 무리뉴 전 감독 체제처럼 자신의 팀을 데려올 것인 만큼 큰 전술적·문화적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맨유가 실제로 콘테에게 1000만파운드(약 160억원)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는 최근 토트넘이 그에게 요구한 제안(약 136억원)보다 높다.


매체는 끝으로 “만약 솔샤르 감독이 자리를 지킬 수 있다면 빠르고 효과적인 변화가 시급하다”며 “팀의 핵심 선수들을 향한 과감한 결정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