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27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 필 포든을 이을 차세대 스타로 콜 팔머를 꼽았다. 사진은 지난 20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브뤼헤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팔머. /사진= 로이터
맨체스터 시티 콜 팔머가 차세대 팀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7일(이하 한국시각) 팔머를 팀 내 필 포든을 이을 차세대 스타로 꼽았다. 최근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팔머를 맨시티 유스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선수로 지목하고 있다.

팔머는 지난 20일 얀 브레이델 스타디온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브뤼헤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날 맨시티는 브뤼헤를 5-1로 완파했다. 

팔머는 지난 16일 EPL 번리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출전했다. 당시 큰 활약은 없었으나 팔머는 이 경기 이후 몇 시간 뒤 맨시티 U-23팀 경기에 선발 출전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성인팀)를 위해 20분 이하로 뛰면 다른 경기에도 뛸 수 있다”며 팔머가 최대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전략을 짠 것에 대해 설명했다. 이밖에 팔머는 잉글랜드 U-21팀에서도 벌써 2골 3도움을 올리는 등 급속도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맨시티가 포든을 훈련시킨 것처럼 팔머도 똑같이 성장시키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맨시티는 실제로 포든에게 그랬듯 올 여름 팔머에게 온 모든 임대 제안을 거절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팔머는 우리의 다음 스타”라며 “그가 현재 성인팀이랑 훈련하는 것은 그에게 무조건 좋은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