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커뮤니티에 '일산 타이거 우즈'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엔 한 남성이 도로에서 골프채를 휘두르는 영상이 포함됐다. 사진은 남성이 골프채를 휘두르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모습. /사진=유튜브 캡처
한 남성이 도로에서 골프채를 휘두르는 행동을 하자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이 왔음에도 별로 개의치 않으며 하던 행동을 계속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 '일산 타이거 우즈'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엔 유튜브 '카라큘라'가 지난 20일에 올린 영상이 첨부돼 있었다.

해당 영상은 일산의 한 거리에서 찍혔다. 남성 근처엔 그의 옷으로 추정되는 겉옷과 골프채 가방이 널브러져 있었다. 영상에서 하얀색 상의를 입은 한 남성이 도로에서 골프채를 휘두르고 있었다. 그는 스윙 후 골프채를 만지기도 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경찰들은 해당 남성에 말을 걸며 골프채를 휘두르는 행동을 저지했다.


영상을 본 이들은 해당 남성의 행동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경찰차 사이렌 소리가 들려도 신경 쓰지 않고 남성이 도로에서 골프채를 휘둘렀다며 놀라워했다.

이들은 "순순히 잡히는 게 진짜 이상하다", "나쁜 사람은 아닌 거 같으니 공기 좋은 병원에서 치료 좀 받자', '끝까지 뒤 돌아보지 않고 자기 할 것 하는 거 웃기다"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