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새로운 브랜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을 선보였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안전운전, 건강관리 등 일상 속에서 고객이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에 맞춘 최적의 보장을 소개하는 보험 피팅 서비스 등 서비스도 개선한다.
앞서 삼성화재는 지난 28일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썸’(SOME)에서 다이렉트 브랜드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의 브랜드 탄생 배경 소개를 시작으로 김규형 디지털본부장 및 고기호 디지털추진팀장이 향후 디지털 사업 전략과 계획을 공개했다. 임직원들은 모두 아바타의 모습으로 참석했다.
최영무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디지털 비즈니스의 구심점으로 삼아 보험을 넘어 생활 밀착형 플랫폼까지 확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착'을 삼성전자 갤럭시, 신세계 쓱(SSG)과 같은 삼성화재의 부캐로 활용해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람들은 더 이상 회사 이름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하지 않는다"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냉장고를 사는 것이 아닌 `갤럭시`나 `비스포크`를 선택하고, 신세계 온라인 쇼핑몰에 간다고 하지 않고 그냥 `쓱'에 간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은 고객에게 `착` 맞는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착착`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안전운전, 건강관리 등 일상 속에서 고객이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에 맞춘 최적의 보장을 소개하는 보험 피팅 서비스 등 보험 본연의 서비스도 개선된다.
다이렉트 화면 구성도 점진적으로 단순화된다. 복잡한 메뉴를 덜어내고 꼭 필요한 정보만 담아, 고객이 더 쉽고 쾌적하게 쇼핑하듯 보험을 구매할 수 있게 설계할 예정이다. 고객 개인을 위한 맞춤형 안내도 제공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보험을 가입할 때만 만나는 ‘보험 판매자’가 아닌 일상에서 만나는 ‘케어 메이트’로 변신할 것”이라며 “삼성화재의 새로운 도전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