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스페은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가 이강인의 결장 속에 세비야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라요 바예카노 원정에서 패배, 2연패를 기록했다.
마요르카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이베로스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라리가 11라운드 세비야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강인은 지난 10라운드 발렌시아전 퇴장의 징계로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마요르카는 전반 22분 안토니오 산체스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가는 등 초반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막판 뒷심 부족으로 흔들린 끝에 후반 28분 에릭 라멜라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마요르카는 추가골을 위해 노력했지만 추가시간 측면 수비수 하우메 코스타가 퇴장 당하며 동력을 잃었고, 결국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10라운드 발렌시아전에서 2-0으로 앞서다 2-2 동점을 허용했던 마요르카는 이날도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동점을 허용했다. 또한 10라운드 이강인의 퇴장에 이어 2경기 연속 퇴장자가 나오는 아쉬움을 보였다.
악재가 겹친 마요르카는 리그 초반의 상승세를 잃고 최근 3경기서 2무1패로 부진, 3승4무4패(승점 13)로 12위에 자리했다.
'거함' 바르셀로나는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라리가 11라운드 원정에서 0-1 충격패를 당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0분 라다멜 팔카오에게 결승골을 내준 뒤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졌다.
10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졌던 바르셀로나는 이날로 2연패, 4승3무3패(승점 15)에 그치며 9위까지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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