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LG트윈스가 지난 26·27일 한화 이글스와의 2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우승 경쟁이 재점화됐다. 사진은 지난 20일 프로야구 2021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출전한 케이시 켈리(LG·오른쪽). /사진= 뉴스1
LG트윈스가 한화 이글스와의 2연전을 쓸어담으며 정규시즌 우승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KT위즈(2위)와 삼성 라이온즈(1위)는 지난 27일 경기에서 나한히 패해 1위 삼성과 3위 LG의 경기차는 1.5경기로 줄어들었다. 3위 LG는 2위 KT와는 1경기차에 불과하다.
LG는 지난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9-1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71승 13무 57패를 기록했다. KT는 74승 8무 58패, 삼성은 75승 9무 58패다.

3경기만을 남기고 있는 LG는 28일 한화, 오는 29일·30일에는 롯데 자이언츠와 각각 맞대결을 펼친다. 반면 4경기를 남기고 있는 KT는 28일 NC다이노스와 더블헤더, 29일 키움 히어로즈전, 30일 SSG랜더스전을 치른다. 2경기를 남긴 삼성은 29일과 오는 30일 NC다이노스와 격돌한다.

LG는 최종전에서 케이시 켈리를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28일과 29일에는 각각 이민호와 임찬규가 선발로 나선다. 다만 28일과 29일 경기 결과에 따라 켈리의 등판 여부는 다소 유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