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부터 SK텔레콤의 구독상품 'T우주'를 통해 삼성전자의 생활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상담하고 렌탈 구독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사진제공=SK텔레콤

오는 29일부터 SK텔레콤의 구독상품 'T우주'를 통해 삼성전자의 생활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상담하고 렌탈 구독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T우주'를 통해 선보이는 삼성전자 생활 가전제품은 ▲BESPOKE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드레서 ▲세탁기 ▲건조기 등 5종이며, 제품군은 향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SK매직과의 협력으로 서비스 이용 고객은 주기적인 필터 교체 및 세척 등의 제품 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가전 제품들을 음성/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인다. 양사 AI(인공지능) 기술인 NUGU AI와 SmartThings와의 연동을 통해서다. 예컨대 SmartThings가 적용된 세탁기와 에어드레서를 NUGU앱에 등록하면 "아리아, 그랑데 세탁기 켜줘" "아리아, BESPOKE 에어드레서 시작" 등의 음성명령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연내에는 NUGU 스마트홈 앱과 연동해 가전의 동작 알림 기능과 외출·귀가 모드 등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SK매직/삼성전자 제품 렌탈 구독서비스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독 패키지 상품인 ‘우주패스 all(월 이용료 9900원)’ 3개월 이용권을 지급한다. 오는 11월부터 제휴 서비스로 ‘GS 프레쉬’ ‘CJ 더마켓’ ‘야놀자’ ‘생활공작소’ ‘청소연구소’ 등 생활 밀접 서비스들을 추가할 계획이다. 

윤재웅 SK텔레콤 구독마케팅담당은 “이번에 선보이게 된 삼성전자 가전 렌탈 서비스는 단순한 렌탈 서비스가 아니라 양사 AI 협력을 통해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한다는 것이 핵심”이라며 “향후에도 SK텔레콤의 통신 서비스 구독 서비스와 AI 기술을 결합해 고객분들이 더 큰 효용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