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이 29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연다./사진제공=W컨셉
W컨셉이 신세계그룹의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첫 번째 사례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본격적인 신세계그룹 온-오프라인 연계 활동에 나서며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을 실행한다.
W컨셉은 오는 29일부터 11월11일까지 2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을 기념해 올겨울 시즌 신상품을 단독으로 선공개한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4월 W컨셉을 인수했다.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신세계그룹과 W컨셉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예정이다. 앞으로 오프라인 매장 체험과 온라인 쇼핑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온라인 입점 브랜드의 오프라인 판로를 확대해 플랫폼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W컨셉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브랜드가 모여 있는 W컨셉을 '패션 허브'에 빗대 자신만의 컨셉(정체성)을 깨우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겨울 시즌을 맞아 출시된 주요 브랜드 의류, 가방 등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그로브와 더오픈프로덕트는 패딩, 니트, 팬츠 등 신상품을 W컨셉 팝업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강선화 W컨셉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고객이 직접 입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의 감성을 처음 선보인다"며 "온라인 쇼핑의 즐거움을 오프라인까지 확장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환영받는 온라인 패션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