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연율 2%로 집계됐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2%로 집계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3분기 미국의 GDP가 속보치를 기준으로 연간 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분기 성장률(6.7%) 대비 크게 둔화된 수치로, 로이터가 취합한 전문가 예상치인 2.7%를 밑돈다.


로이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과 공장·광산·항구의 인력난 등이 겹쳐 공급망이 마비된 점을 둔화 원인 중 하나로 지목했다.

이날 발표된 수치는 속보치로 추후 잠정치와 확정치가 나올 시 변경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