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9일 성남시청에서 대장동 개발 사업을 담당했던 관계자를 소환했다. 사진은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성남시청 압수수색에 들어간 지난 15일 오전 압수수색 중인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청 도시균형발전과 사무실 앞에서 취재진들이 취재하는 모습. /사진=뉴스1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성남시청에서 대장동 개발 사업을 담당했던 관계자를 소환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29일 오전 성남시청 문화도시사업단 도시균형발전과 전략개발팀 주무관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A씨를 상대로 대장동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절차상 문제는 없었는지 등을 물을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 도시개발사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문화도시사업단 내 도시균형발전과는 당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인·허가 업무 전반을 담당했던 부서다.


지난 15일 검찰의 성남시청 압수수색 대상엔 해당 부서도 포함됐다. 검찰은 대장동 사업 공모와 사업계획 수립, 인·허가 등에 관한 자료를 확보해 분석에 주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