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중학교에 마련된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장으로 수험생들이 들어가고 있다. 2021.9.11/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인사혁신처는 5·7·9급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등 '2022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일정'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다음 달 1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년도 5급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은 2월26일, 9급은 4월2일, 7급 1차 시험은 7월23일 각각 치러진다.

시험별 일정은 시험 일자에 대한 수험생의 예측 가능성 보장 등을 위해 그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일정과의 유사성을 최우선 고려했다.


또한 합숙출제 가능 기간, 시험위원 위촉 및 시험장 확보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결정했다.

특히 내년에는 7급 공채 1차 시험인 공직적격성평가(PSAT)와 2차 필기시험 간격을 올해보다 2주 정도 늘려 수험생들의 시험 준비 기간 확보를 도울 예정이다.

수험생 응시기회 보장을 위해 행정안전부·경찰청 등 관계부처들은 사전에 국가직 공채시험 일정과 지방직 시험 및 기타 자격증 시험일정이 중복되지 않도록 조율했다.


앞서 인사처는 지난해 10월 국내 주요 대규모 채용이나 자격시험 주관기관으로 이뤄진 '범부처 시험주관기관 협의회'를 최초로 구성해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정부가 주관하는 공무원 채용시험과 자격시험 등을 각 부처 협업 아래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한편 시험별·직렬별 선발예정인원과 시험과목, 응시자격 등 구체적 추가 시험 정보는 내년 1월 초 인사처 홈페이지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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