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8만1631건으로 집계됐다. /사진=뉴시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이 총 8만1631건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전월(8만9057건) 대비 8.3% 감소, 전년동월(8만1928건) 대비 0.4% 감소했다. 최근 연도별로 9월 거래량을 보면 ▲2017년 9월 약 8만4000건 ▲2018년 9월 약 7만6000건 ▲2019년 9월 약 6만4000건 등이다. 지난 9월까지 올해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은 81만8948건으로 전년동기(92만9497건) 대비 11.9%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3만7225건)은 전월대비 10.7% 감소, 전년동월대비 2.3% 감소했다. 지방(4만4406건)은 전월대비 6.3% 줄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1.3% 늘었다. 지난 9월까지 올해 누계 기준 수도권(39만9307건)은 전년동기대비 19.6% 감소, 지방(41만9641건)은 3.1% 감소했다.

아파트(5만5191건)는 전월대비 9.8% 감소, 전년동월대비 4.9% 감소했다. 아파트 외(2만6440건)는 전월대비 5.2% 감소, 전년동월대비 10.7% 증가했다. 지난 9월까지 올해 누계 기준 아파트 거래량(54만8761건)은 전년동기대비 18.4% 감소, 아파트 외(27만187건)는 5.0% 증가했다.

지난 9월 전국 미분양 주택 수치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1만3842가구로 전월(1만4864가구)보다 6.9% 감소했다. 이는 200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 수준이다.

미분양 주택은 지난 3월 1만5270가구까지 내려간 후 등락을 반복하다가 ▲7월 1만5198가구▲8월 1만4864가구 ▲9월 1만3842가구 등 감소세다. 수도권 미분양은 1413가구로 전월대비 19.4%, 지방은 1만2429가구로 9.2% 감소했다. 서울 미분양 주택은 55가구로 전월과 같은 수준이었다.

준공 후 미분양은 7963가구로 전월(8177가구) 대비 2.6% 줄었다. 규모별로 보면 85㎡ 초과 중대형이 415가구로 전월보다 8.0% 줄었고, 85㎡ 이하는 1만3427가구로 6.8%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