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커스가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사업 강화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2일 오후 1시 44분 매커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30원(13.81%) 상승한 8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43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매커스는 비메모리 반도체인 FPGA 반도체(PLD 반도체)와 아날로그 반도체 등을 판매하고 지원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솔루션 업체다. 자일링스(XILINX), 르네사스(RENESAS), 메이콤(MACOM) 등 세계적인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회사들의 제품을 국내 약 500여 IT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026년까지 인프라와 장비 등 전례없는 투자를 진행해 파운드리(반도체위탁생산) 생산능력을 지난 2017년 대비 3배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에 171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의 경우 메모리 생산라인의 비메모리 전환투자로 대응하며 비메모리 점유율 확대 전략 예상된다"면서 "비메모리 관련 장비업체에 대한 관심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