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 선은 지난 2일(한국시각) 안토니오 콘테 감독 하에서의 토트넘에서도 손흥민의 주전 자리는 변함이 없다고 예측했다. 사진은 손흥민(왼쪽)과 콘테 토트넘 감독. /사진= 로이터
영국 매체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팀에 부임해도 손흥민(토트넘)의 입지는 확고하다고 예측했다.

토트넘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콘테 감독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콘테 감독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후임으로 오는 2023년까지 토트넘을 이끌 예정이다.
콘테 감독의 부임은 산투 감독과의 결별 이후 사실살 확정적이었다. 이미 다수의 영국 매체들은 콘테와의 계약이 임박했다고 전하며 그의 부임을 기정사실화했다. 앞서 영국 더 선은 지난 2일 콘테 감독 체제 아래 토트넘 베스트11을 소개하기도 했다. 해당 매체는 콘테 감독이 즐겨쓰는 3-5-2 포메이션을 토트넘에서 가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엔 손흥민, 위고 요리스, 해리 케인 등 기존 토트넘 선수들이 여전히 팀의 주축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손흥민은 윙어가 아닌 중앙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콘테 감독이 부임하면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그가 어떤 선수들을 팀으로 불러들일 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몇몇 매체들은 올 겨울 혹은 올시즌 이후 콘테 감독이 세리에A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대거 토트넘으로 불러들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이반 페리시치(이상 인터 밀란) 등은 물론 안토니오 뤼디거(첼시) 등도 콘테의 영입 희망 리스트에 올라 있는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